인디언 하프의 선

2004. 12. 21. 01:51마음에 닿은글/들으면 좋은 음악

 
 Tesorito...                    Jours En France(하얀 연인들)


1.Nuovi Cinema Paradiso - Theme D'Amore(신시네마천국)    
2.What Is A Youth(로미오와 줄리엣)     
3.My Heart Will Go on(타이타닉)    
4.Raindrops Keep Fallin'on My Head(태양을 향해 쏴라)     
5.The Sound Of Music  Do-Re-Mi 
My Favorite Things Edelweis  The Sound Of Music(사운드 오브 뮤직)
   
6.East Of Eden(에덴의 동쪽)    
7.Eternally "Terry's Theme"(라임 라이트)     
8.13 Jours En France(하얀 연인들)    
9.My Own True Love(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0.Moon River(티파니에서 아침을)    
11.Shall We Dance? ~
I2.Could Have Danced All Night(왕과 나)
   
13.Tesorito    

 

 

Mika Agematsu 의 앨범..." Tesorito"  (2003. 01. 24)

인디언하프는  "아르파" 라고 불리는데 하프보다 작은 크기로보다 화려하고 사랑스럽게 변모한 것이다.  낯선 이 악기를 소개하는 신동 "미카 아게마츠 (Mika Agematsu)" (18세)가  들려 주는 인디언 하프의  신비스런 연주를 감상하자. 어린시절부터 인디언 하프 연주자인 어머니로부터 사사했으며, 인디언 하프의 원조인 파라과이에서도 신동으로 인정 받은 뛰어난실력의 연주자이다. 99년 일본 인디언하프 콩쿨 우승자이며 2000년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4장 발매 앨범이  70여 만장 이상이 판매되었고 1년에 50여 회 이상의 콘서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인기 아티스트이다. 뛰어난 실력과 친숙한 레파토리귀여운외모로 연주자로서는 드물게 앨범과 콘서트활동 뿐만 아니라 사진집을 내는등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들의 악기라고불리는하프가 남미로 전해져 라틴음악과의 만남을 통해 미카 아게마츠는 라틴 음악에 국한되지 않고 클래식,스탠다드 넘버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인디언하프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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