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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이 넘도록 길냥이들 밥배달을 하면서 걱정이 많아졌다. 매일 만나는 시간이 일정하게 반복되면서 그 아이들도 같은 시간에 기다리고 있는걸 보게되고 비오는 날, 추운 날은 기다리는 아이들이 젖을까 추울까 우리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어김없이 밥자리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을 만나면, "너희 시계 보고 왔니?" 묻고싶어진다. 만약에 우리가 못나올 사정이 생긴다면 이 아이들을 어찌하나... 걱정이 되던 차에, 언제부턴가 급식대에 사료를 놓고 가기도하고, 새로운 급식대가 있는 것을 보게되고, 날씨가 추워지자 우리가 모르던 곳에 정성스레 만든 겨울집이 놓여 있는것도 보였다. 다른 캣맘들의 흔적이다. 캣맘들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언제 다니는지, 어느 범위에 주기적으로 또는 간헐적으로 급식을 하는건지 알수는 없었다. 지난..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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