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2006. 6. 12. 19:10카테고리 없음

     사람들은 자신의 조그만 상처가 아파, 이를 들어내어 독한 말을 뿜고는
     그로 인해 남에게 주는 커다란 상처는 알지 못한다.
     자신을 보호한다고 세운 손톱 날에 상대의 가슴이 후비어 도려내지며 
     미도록 아플 줄은 까맣게 생각도 못한다. 
     가슴으로 앉은 딱정이가 얼마나 오래오래 자리잡게 되는지 알게 된다면,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그리 쉽게
     화내며 저주하지 않을 것을....
     
    aja5484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aja5484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용서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aja5484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때
     어떻게 돌려줄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다른 상처에 상처만 더할뿐입니다. 
    aja5484 
     
    확실하게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aja5484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aja5484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