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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찬양
2006. 10. 13. 16:47
ㆍ
벤쿠버의 일상
마음을 다해 찬양하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헌금 시간이면 교인들이 돌아가며 찬양을 한다.
일년에 두세번 돌아오는 특송 시간이 처음엔 많이 부담스러 웠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나선다... 실력이 나아져서 아니라...
글쎄, 열심히 준비하고 기도하는 그 맘을 예쁘게 보시리란 뱃짱 좋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남편과 나의 엉성한 부부 뜌엣찬양팀
(누가 이름 붙여 주심)에도 할머니 팬들이 생겼다.
이유인즉 "노래부르는 모습이 예뻐서"라나...
어쨋든 출세한거다. 서울에 있었으면 없었을 일이다.
교회 카페에, 찬양, 기도 하는 교인들의 모습이 올라있는 걸 보면,
이 곳이 형식에 있어서 훨씬 너그럽다는 생각이 든다.
아쉬운 일은 얼마간 수요찬양에 일요일 예배전 경배의 시간까지
열심히 인도하던 남편이 요즘 내려와 앉아
다시 찬양을 위한 충전을 하는지, 기도가 길어지고 있다.
바라기는 해를 안넘기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인데...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다시 쓰실지, 나도 기도 중이다.
...근데...저 위에 비디오...사실 제일 못한 찬양이라..좀 얼굴이
뜨겁다.(딴 때는 잘했냐고? ...아, 마음이 중요하다니까...)
mini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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